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🍲일상

간사한 나라는 인간

by 매이슨 2021. 11. 23.

어려움이 닥쳐왔을때는 열심히 하기보다
기도메타를 누구보다 원한다.
차라리 무한반복 지루함을 원하며
고통을 회피하려한다.

막상 지루하며 상대적으로 비생산적이며
주도하지 못하면
주도적으로, 또 창의적으로 일해야하는 순간을
또 바란다.

안정과 모험이 양분하여 땅따먹기를 하는
마음과 같은가

언제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지만
나는 그 사이
긍정적이고 모든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자한다.

되고자만 한다.

바람만이 남아있다.

또 눈뜨고 일어나면 없어질 생각들이다.
이렇게 또 생각들이 한바퀴 돌 때 즈음이면
행동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.